마우스오버 오토팝업 키워드광고를 막아보자!
요몇년 신문구독수가 부쩍 줄고 있다죠?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는 사람이 점점 많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보다보면 기사 곳곳에 키워드광고가 붙어있는 것이 부쩍 많이 보입니다.
단순히 화면 좌우의 플래쉬 광고라면 그냥 넘어가줄 수도 있습니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이고, 공짜로 기사를 보는 입장에서 무슨 할말이 많겠습니까?
그러나 이런 마우스오버 오토팝업 키워드광고의 경우 가장 큰 문제는
본질이 되는 기사의 본문 자체를 가려버린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렇게 무분별한 키워드광고가 남발된다면 이미 광고라는 의미를 넘어
민폐의 수준에 도달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 몇줄에 8개의 키워드광고, 게다가 마우스오버로 오토팝업되니
저 위를 마우스가 스칠때마다 팝업광고가 떠, 기사 본문을 가려버린다면...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오고 맙니다.
잡설이지만 저같은 경우,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읽을때
습관적으로 읽을 단락을 드래그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어두운 화면에 밝은 글씨체가
가시율이 훨씬 높게 느껴지고, 읽는데 더 편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보통 일반 사이트는 대부분 흰색바탕에 유색 글씨이다보니
드래그해서 보는게 버릇이 든거죠.
여튼 저처럼 드래그해서 보는 버릇이 없는 분이라도
기사를 읽으면서 링크된 키워드 위를 마우스가 스치기만 해도 팝업광고가 뜨고
기사 본문까지 가려버리는건 다반사이니 이건 좀 문제가 된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마우스오버 오토팝업 키워드광고를 막아보자!"입니다.
우선 이러한 마우스오버 오토팝업 키워드광고는 당연히 수익이 발생하니
전문적으로 이런 광고를 대행하는 업체가 있다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죠.
현재 3개 업체가 가장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다른 몇몇 업체가 뒤를 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그러한 마우스오버 오토팝업 키워드광고를 이용하지 않는 매체나
키워드광고는 이용하되 마우스오버로 오토팝업되지 않고
클릭해야 광고가 팝업되도록 해둔 바람직한 키워드광고를 하는 매체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토팝업이라도 팝업창의 투명도를 높여서
기사 본문도 어느정도 보이는 키워드광고라면 지금처럼 마우스오버로 오토팝업되어도
기사를 읽는 사람에게 조롱을 보내는 광고는 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우스오버 오토팝업 키워드광고를 차단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이딴 걸 포스트랍시고 쓰고있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부끄러울 정도로요...
플래쉬광고를 차단하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거의 똑같은 방법입니다.
메뉴의 "인터넷 옵션"으로 들어가서 "보안" 탭의 제한된 사이트를 누르면
그 아래에 "사이트"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눌러서 광고업체의 URL을 직접 입력하거나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할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wsad.co.kr
http://*.keywordsconnect.com
http://*.contentlink.co.kr
http://*.cjmooter.com
http://www.mydaily.co.kr
마이데일리의 경우 광고업체의 URL이 아닌 매체의 URL을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하는데요.
그 이유는 차후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위 5개의 주소를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해두면 웹에서 기사를 읽을때
마우스오버 팝업 키워드광고를 보실 일은 99% 이상 없어진다고 생각되며,
하다못해 위에서 3번째 http://*.contentlink.co.kr까지만 등록해도
90%가량의 오토팝업 키워드광고가 사라집니다.
http://*.cjmooter.com의 경우 현재 이용하는 매체는 YTN뿐인 걸로 생각됩니다.
만약 새로운 마우스오버 오토팝업 키워드광고가 생겨난다면
차단하는 방법 역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러한 오토팝업 키워드광고의 경우
링크된 키워드, 팝업광고창, 광고창 내의 광고문구 등,
링크가 설정된 항목의 속성을 클릭해보면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해야할 URL이 나타납니다.
이 URL을 복사해서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하면 끝입니다.
위에서처럼 http://sense.contentlink.co.kr가 주소일 경우
와일드카드를 이용하여 http://*.contentlink.co.kr로 입력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키워드와 팝업광고창, 광고창 내의 문구의 URL이 서로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건져낸 URL 중에서 광고업체의 URL을 취사선택하는 센스는 필요하겠죠.
또한 YTN 등 일부 매체의 경우, 자체서버를 이용하여 광고를 처리하는 등의 이유로
키워드광고 제공업체의 URL 대신 해당 매체의 URL만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해당 매체의 URL을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해둘 경우
오토팝업 키워드광고 역시 차단됩니다만, 사이트 내의 일부 컨텐츠가 차단된다거나
일간스포츠처럼 기사 자체가 차단되는 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광고가 보기싫다면 매체의 URL을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해야겠지만...
이 아래는 각각의 키워드광고창의 형태와 광고대행업체 및
이용하는 매체를 분류해둔 것입니다만, 본문이라고 할 부분은 여기까지이므로
굳이 꼭 보셔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P.S. 이글루스에도 오토팝업 키워드 광고가 있죠. 주소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글루스에다 글쓰면서 그런걸 쓰면 이율배반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뭐, 방법은 이미 가르쳐 드렸으니...
가. News AD
제한된 사이트 목록에 추가할 주소는 http://*.newsad.co.kr입니다.
뉴스애드의 경우 일부 매체에서는 앞서 말했다시피
광고대행업체인 뉴스애드의 URL 대신 해당매체의 URL만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매체의 URL을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해도 오토팝업이 차단됩니다만
다른 일부 컨텐츠역시 차단되어버리기 때문에
기왕이면 정확한 광고대행업체의 서버 URL을 찾아내어 입력하는 편이 좋습니다.
- 경향신문, 국민일보, 내일신문, 동아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 (이상 일간지)
- 디지털타임스, 전자신문, 해럴드경제 (이상 경제/IT지)
- 스포츠동아 (이상 스포츠/연예지)
- 부산일보 (이상 지역일간지)
나. Direct Keyword Link
제한된 사이트 목록에 추가할 주소는 http://*.keywordsconnect.com입니다.
다이렉트키워드링크 역시 뉴스애드처럼 매체의 서버에서 광고를 직접 처리하는 등의 이유로
광고대행업체인 다이렉트키워드링크의 URL 대신 해당 매체의 URL만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한국일보 (이상 일간지)
- 서울경제, 이데일리, 파이낸셜뉴스 (이상 경제/IT지)
- 프레시안 (이상 인터넷신문)
- 일간스포츠 (이상 스포츠/연예지)
다. Content Link
제한된 사이트 목록에 추가할 주소는 http://*.contentlink.co.kr입니다.


- 서울신문, 한겨레 (이상 일간지)
- 한국경제 (이상 경제/IT지)
- 노컷뉴스, 미디어오늘 (이상 인터넷신문)
-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이상 스포츠/연예지)
라. CJmooter Keyword Link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할 주소는 http://*.cjmooter.com입니다.
이 주소는 키워드나 팝업창, 광고문구 등의 속성에 그 URL이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CJmooter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CJmooter를 제한하면 광고가 뜨지않습니다.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나,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하면 오토팝업은 안뜨지만
키워드의 링크가 여전히 남습니다.
- YTN (이상 방송매체)
물론 http://www.ytn.co.kr를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해도 오토팝업이 차단됩니다만
앞서 말했다시피 페이지 내의 다른 컨텐츠도 일부 차단되어버리기 때문에
YTN의 URL은 등록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마. Overture Content Match
이 경우도 누차 말했듯이 광고대행업체인 오버츄어의 서버URL이 뜨지 않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와일드카드를 이용하여 위의 오버츄어 社의 URL을 입력해도
오토팝업이 차단되지 않습니다.
- 마이데일리 (이상 스포츠/연예지)
http://www.mydaily.co.kr를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해야 차단됩니다.
마이데일리의 URL을 제한된 사이트 목록에 올리면 오토팝업이 차단됩니다.
마이데일리의 경우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하여도 다른 컨텐츠의 차단이 거의 없으므로
별 무리가 없습니다.
바. 키워드광고를 이용하나 마우스오버에 의한 팝업이 아닌 클릭을 통한 팝업 방식인 매체
개인적으로 아주 추천하고픈 방식의 키워드광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무리 광고가 좋다지만 기사 본문 자체를 가리는 광고라면
조금 신중한 방식으로 광고를 하는게 좋지않나싶습니다.
기사마다 많게는 10개 이상의 키워드 위를 마우스가 스쳐지나갈 때마다 팝업광고가 뜨는 것은
게다가 기사본문 자체를 가리는 광고는 기사를 읽는 사람에 대한 조롱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하도 말이 많아서 모자이크 처리를... 참 우스운 세상입니다.
뭐, 김某씨 댁 자제분 某제동씨는 개인적으로 존경하기도 하고, 안 가려도 뭐라 하실 분도 아니겠지만...
포스트 쓸때마다 왜 이렇게 우스운 나라가 되어가나 생각할 따름입니다)
- 매일경제 (이상 경제/IT지)
사. 오토팝업 키워드광고를 미사용하는 매체
- 조선일보, 중앙일보 (이상 일간지)
- KBS, MBC, mbn, SBS, WOW한경 (이상 방송매체)
- 머니투데이,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ZD넷코리아 (이상 경제/IT지)
- 매일신문 (이상 지역일간지)
- 씨네21, 한경비지니스 (이상 매거진)
- 사족 -
키워드광고를 찾아다니며 기사를 보다보니 포털 사이트 등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백신을 설치하도록 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가당치도 않은 발상이죠.
좀비PC의 D-Dos공격은 백신을 설치안한 사용자를 탓하기 이전에
먼저 잘못을 시인해야할 인간들이 있었을 텐데요...
이번에 또 남탓으로 물타기 하겠다는 정책밖에 더 됩니까?
백신설치를 강제하겠다라...
목 위에 머리라는게 달려있다면 뭐가 더 중요한지 알텐데요.
그 머리에는 뇌라는 물건 대신 지방만 들었답니까?
우리나라가 왜 이 꼴이 되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백신설치 여부는 또 Active X 깔아서 확인하란건지...
그리고 우수백신을 장려하겠다고도 하던데,
또 잉○인터넷의 엔프○텍트 같은 기업을 우수기업이랍시고 믿으라고 던져주겠다는 건데...
이러다 분명 또 Active X 꼴나는 거겠죠.
정말로 목구멍에서 수십마디 말이 한번에 튀어나오려고 요동을 칩니다만...
말주변도 없고, 쓰다보면 혹시나 욕지거리라도 튀어나올까봐 한마디만 씁니다.
D-Dos 공격으로 인한 정부홈페이지, 포털 등의 피해 및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백신을 설치안한 사용자 탓이라는 발상이니...
"그 머리로 생각하면 선천성 장애로 인한 사회적비용도 장애우분들 탓일테니
이참에 맞아뒤여질 각오하고
장애우분들끼리 결혼하면 자녀 출산 금지하는 법이라도 한번 만들어보련?"